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화이자·바이엘 등 주요 외자사들 경영전략 발표 MSD, BMS 등 빅파마 주력 제품 특허 만료 따른 대응책 논의 자체 파이프라인 R&D 및 기업인수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집중 '신약 출시·제품 영향력 확대' 통한 단기 매출 확보 가능성 언급 [데일리팜=황병우 기자] 글로벌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(LOE) 대응 전략으로 파이프라인 강화와 대규모 인수 합병카드를 꺼내 들었다.주요 제품의 매출 감소에 대비해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에 집중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.올해로 43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(이하 JPMHC)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은 대규모 인수 합병, 파이프라인 강화, 특허 만료 대응 전략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.주요 제약사 특허 만료..